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문단 편집) == 스토리 == 2199년 [[지구]]는 [[데슬러]] [[총통]]이 이끄는 [[가미라스]] 제국의 유성 미사일의 폭격을 받아 바다가 마르고 [[방사능]]이 퍼져 붉은 색의 죽음의 별로 변한다. 살아남은 인류는 [[지하도시]]로 들어가 농성을 하며 죽느냐 사느냐의 [[배수진]] 전투를 펼친다. 그러나 명왕성 전역에서 전투 중이었던 함대가 가미라스의 함대에 전멸당하고 인류는 군 병력 대부분을 상실하고 최후의 희망을 잃는다. 이때 지구인은 16만 8천 광년 떨어진 마젤란 성운에 위치한 '[[이스칸다르]]' 별에서 온 외계인 [[사샤]]의 시신을 발견한다. 사샤가 가지고 온 데이터에는 사샤의 언니이자 이스칸다르의 왕녀인 [[스타샤]]의 메세지가 있었다. "이스칸다르까지 자력으로 올 수 있다면, 지구의 환경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코스모 클리너D]]를 주겠다." 라는 것이다. 인류는 메세지에 실린 외계 기술로 파동엔진을 개발해 이를 탑재한 우주전함 '야마토'를 만든다. 야마토는 [[오키타 쥬조]] 함장, [[코다이 스스무]] 등 우수한 승무원을 태우고 이스칸다르로 출격하지만 인류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1년. 왕복하기도 빠듯한 일정이다. 거기다 가미라스의 군대가 여행을 방해한다. 야마토는 유성 미사일의 발사장치가 있는 명왕성에서의 전투에서도 고전 끝에 승리해 급한 불을 끄고 태양계를 떠나 계속 이스칸다르로 향한다. [[태양계]] 밖에서도 도멜 장군과의 전투 등 여러 고전을 겪어가면 이스칸다르에 도착한 야마토는 충격적인 현장을 보게 된다. 이스칸다르와 가미라스 본성 두 별이 딱 붙어서 있는 것이다. 두 별은 쌍둥이별로, 이미 멸망이 오래 남지 않은 행성이었다. 가미라스는 자신의 별이 멸망하기 전에 다른 별을 침략해서라도 살아남자는 파였고, 이스칸다르는 별의 멸망은 우주의 숙명이니 끝까지 함께해야 한다는 파였다. 이스칸다르로 가기 위해선 가미라스의 본성을 돌파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의외로 다른 별 침략에 전념하던 가미라스의 본진 수비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그래도 본진은 본진이라 야마토는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야마토는 고전 끝에 가미라스에게 승리하지만, 아무리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였다곤 하지만 자신들의 손에 처참하게 몰락한 가미라스를 보며 전쟁의 비참함과 무상함을 깨닫는다. 고생 끝에 이스칸다르에 도착한 야마토는 성공적으로 코스모 클리너를 인도받는다. 스타샤가 직접 코스모 클리너를 넘겨주지 않은 건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의 손으로 개척해야 한다' 라는 교훈을 지구인에게 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귀환 중 야마토는 살아남은 데슬러 총통의 공격을 받지만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지구로 귀환한다. 오키타 쥬조 함장은 지구를 바라보며 우주방사능 병으로 사망하고 야마토가 지구로 돌아간 뒤 지구가 다시 푸른빛을 되찾으면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